그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....
김 신부는 소록도에 살던 이웃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었고....
고현희)들이 직접 인형을 들고 아이들 앞에 나선 터다....
이렇듯 고된 상담과 강연의 연속이지만....
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입(88조7773억원)의 2% 남짓이다....
초고령사회가 코앞이다....
소독할 때는 의사들도 만지기를 꺼리던 환자들의 짓무른 몸을 맨손으로 잡을 정도였다....
인재를 기용하는 사람도 기용되는 사람도 ‘제 위치에 제대로 설 것을 걱정해야 나라가 산다...
각자도생(各自圖生)을 넘어 돈이 없으면 마음 편히 죽지도 못하는 ‘각자도사(各自圖死) 시대다....
이런 그가 웬 인형극인가 하여 이유를 물었다....